
1.서론
오늘은 탄산집착 작가님의 [ 판타지에 방송국을 세웠다 ]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 아직 53화 밖에 되지 않고 시작이 26년 8월 22일 시작인 파릇파릇한 신작 소설입니다.
(한달차 53화는 하루 2연참 페이스)
탄산집착님의 이전 작품인 [성녀의 상위호환이 되었다]의 경우 성적이 좋지 못하지만 아직도 꾸준히 적고 있는데요.
조기 완결을 하거나 유기 가능성이 조금 보입니다.
(사실 이 작품도 26년도 6월 14일 시작한 작품입니다.)
2. 줄거리
주인공인 이안 클레베르는 제국 행정부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원래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고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판타지 세계에 떨어졌습니다.
마족과의 백년전쟁에서 승리하고 황제가 한 가지 약속을 지켜주기로 하여 [지구로의 귀환]을 소원으로 빌었으나.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정확한 좌표를 잡아야 했습니다.
이 세계의 마법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 정론이었습니다.
이에 주인공은 허무함을 느끼고 볼거리가 없으면 자신이 만들자는 신념하에 방송국을 만들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5년 뒤 제국 마법 방송국(IBS)를 만들고 방송국 일을 하며 일어나는 일을 적은 소설입니다.
(아직 방송을 직접 하지는 않음)
이 뒤의 이야기는 노벨피아 [판타지에 방송국을 세웠다]를 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소설의 장점
2-1. 도파민 덩어리 소설
아직 53화 기준 메인 스토리는 [제국남녀]편입니다.
[제국남녀]는 현실에서 저희가 많이 보는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작품 주인공이 컨셉 잡아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연애를 중점적으로 잡은 만큼 남녀 사이에 치정, 정치, 개그 코드가 잘 베여져 있습니다.
일단 제가 봤을 때 일상 파트를 제외한 모든 회차마다 재밌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2-2. 분위기가 코믹함
분위기가 코믹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작품 내에는 전쟁이 터지고 난 뒤 5년차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쟁은 많은 것을 가져갑니다.
누군가의 부모님, 신체부터 정신적인 고통, 재산도 포함되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어떻게 보면 도박을 하게 되죠.
방송국을 통해 제국민을 전쟁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게 하자.
(물론 자신의 재미가 1순위임)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두운 분위기가 없습니다.
어두워지려고 하면 캐릭터 하나가 나와서 분위기를 환기시키죠.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재밌는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2-3 커뮤니티 시스템
사실상 인터넷 방송 채팅창과 갤러리물이 합친 느낌입니다.
저희가 소설에서 보는 댓글들이나 갤러리창을 방송물에도 그대로 들고 왔다고 봐도 무방하죠.
항상 보는 슴슴한 그 맛이지만 항상 먹는 맛이 가장 맛있는 맛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보장되어있는 그 맛이 생각보다 즐겁더라구요.
3. 소설의 단점
3-1 작가 편의주의적 전개
방송을 함에 있어서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
이런 곳을 보면 어떤 느낌이 나시나요?
욕설이 난무하고 할머니 짤을 배설하는 그런 느낌 아닌가요?
여기 판타지 셰계관은 다릅니다.
너무 사람들이 착합니다.
전쟁을 겪었다면 거친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그 부분을 제외하고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3-2 제국남녀에서 출연자들의 정보를 말하지 않는 게 이상함.
3-1의 연계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라고 함은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익명성을 무시할 수 있으나 그것을 사람들은 모르죠.
[제국남녀]는 귀족이 신분을 숨기고 연애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그럼 신분을 숨긴다고 한들 귀족이라면 누군가 소문을 낼 수도 있습니다.
한명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한 뜻으로 참가자를 숨겨준다?
모든 제국인들 90% 이상이 보는 프로그램 앞에서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작가님도 이 부분을 캐치는 하고 계시더라구요.
소설 상에 언급은 되어있으나 조금 대처가 아쉽다고 보입니다.
사실 어쩔 수 없는 문제기는 하구요.
소설적 허용 느낌..
3-3 파워밸런스
작품 내 제국의 공주(황녀)가 존재합니다.
황가 내 수세대에 한번 나오는 혈계 특수능력 [매혹]이 나오는데요.
이 능력이 사기입니다.
전쟁 중 마계군단장에게 자기를 위해 죽어달라고 요청하면 죽어줍니다.
이런 사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사실상 전쟁을 이긴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단점이 있긴한데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구요.
좀 아쉬운 느낌입니다.
4.총평
53화 기준 4/5점
재밌는 도파민 소설 추천하신다면 이 소설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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