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서론
오늘은 문피아 투베 1위를 하고 있는
불로수선전 작가님의 [ 선협에서 땅굴을 숨김 ]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불로수선전 작가님은 기성 작가님으로 완결 작품으로는 [선협에서 나혼자 무한수명]이 있습니다.
현재는 [판타지에서 나 혼자 선협식 수련] 과 함께 [선협에서 땅꿀을 숨김]을 다중 집필하고 계시는 작가님입니다.
2. 줄거리
주인공 이현은 40대가 될 때까지 중견기업에 다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퇴사한 뒤 알바를 불규칙적으로 하는 프리터였습니다.
주인공은 변변한 인간관계, 꿈을 가지지도 않았습니다.
이현은 대부분의 필요한 물품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집돌이었습니다.
밖을 나가는 것은 대부분 쓰레기를 버리거나, 택배를 가져오는 것.
그것 외에는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냈죠.
취미 생활은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는 게임,드라마, 소설 읽기었습니다.
(취미 생활 보고 저인줄 알았습니다ㅋ)
어느날 평소와 같이 라면을 끓이던 중 이현은 심근경색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뒤 눈을 떠보니 대연국의 서부 백목촌으로 와있었습니다.
40대의 나이였던 주인공은 20대의 평범한 청년으로 환생하게됩니다.
평범하게 나무꾼으로 살아가던 주인공은 어느 순간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선협 세계관에서 불로는 생체 실험으로 쓰이기 딱 좋다는 것을 아는 주인공은 백목촌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땅꿀을 파고 조용하게 살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우등 터지듯 두 수선자의 싸움에 휘말려 죽을 뻔한 주인공.
이에 불로와 불사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에 종문에 발을 들이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 내용은 문피아 선협에서 땅굴을 숨김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3.소설의 장점
3-1. 불로를 이용한 맛깔나는 소재
전 작품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전 작품도 무한 수명이 들어 가더라구요.
그 작품을 쓰며 불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보면서 작가가 불로의 이점을 깔끔하게 잘 살리는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
또 무한 회귀는 많이 봤는데 불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불로불사일 지는 모르겠지만 불로만 해당된다면
불로에 관련한 소설은 이게 사실 처음일 것 같네요.
주인공의 성격과 잘 맞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성격이 느긋하고 안정형이라 불로와 찰떡궁합이라고 느껴져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구요.
3-2. 느긋한 분위기의 성장 선협물
이 소설은 선협 소설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 소설은 선협물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
선협물에서 느긋한 분위기를 가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봤을 때 기준 최신화 근처부터는 분위기가 좀 달라지는 것 같던데.
사실 주인공 기준 어? 안되냐? 난 그럼 시간여행하러간다?
이러면 그만이라 그렇습니다.
지금 주인공이 천살 먹었어요.
물론 경지가 높은 분들 만나는 것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 기준으로 천살은 애 이름일 수 있거든요.
아직 까지는 주인공에게 그런 시련은 없네요.
여튼 저는 이 느긋한 분위기의 성장물이 마음에 듭니다.
3-3. 엄청난 편 분량
문피아 편당결제.
솔직히 가끔씩 너무 한편이 빨리 끝나면 돈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근데 이분은 맛집인데 고봉밥 꾹꾹 눌러담아서 들고 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정말 좋습니다.
누렁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연참, 분량많은 것이 최고 아닐까요?
재밌는데 분량까지 많다?
왜 이 소설이 1위에서 안 내려오는 지 알 것 같습니다.
4. 소설의 단점
4-1. 작품 내 조연들과의 관계가 없다
작품 내 조연들은 사실상 거쳐가는 존재입니다.
나중에 가면 다 죽고 없어요.
불로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조연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소설을 그렇게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4-2. 법술이 너무 많음
법술이 너무 많아요.
이건 장점이 되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이게 주인공이 이제 축기기예요.(하단전만)
벌써부터 이렇게 많으면 저 같이 정리하면서 보는 사람들은 머리 터집니다.
사실 좋긴 한데 주인공이 배울 법술 말고도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셔서 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음 사실 소설 분량이 적은데 이런식으로 설명충이다?
욕먹어도 무죄인데 이분은 고봉밥 꾹꾹 눌러 담아놔서 사실 단점이 아니긴합니다.
흠 잡을게 없어서 잡는 느낌?
4-3. 빠름의 미학
느긋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나는 죽어도 먼치킨물이 좋다 하시는분들.
이 소설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우주게임에서 나만 만렙이다 이거 추천드립니다.
근데 사실 완전 느긋한 것도 아니예요.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면 느긋하지만 소설로 보면 또 그렇게 루즈하지는 않거든요.
대작 느낌이 나서 좋은 쪽으로 적게 되네요.
4.총평

68화 기준 4.7/5점
이번 년 가기 전에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소설로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묵히고 보시는 것도…솔직히 전 빠르게 본 거 후회됩니다.
한 200화쯤 묵혔다가 다시 리뷰 적으러 오겠습니다.
절대 돈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ㅜ_ㅜ
(주르르륵….가난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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