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당한 삼촌이 천재 기타리스트라고? 리뷰와 후기

해고당한 삼촌이 천재 기타리스트라고? 표지
이미지 : 문피아-해고당한 삼촌이 천재 기타리스트라고? 메인표지 (https://www.munpia.com/novel/detail/592421)

1.서론


오늘은 문피아 투베 1위를 하고 있는
김불록 작가님의 [ 해고당한 삼촌이 천재 기타리스트라고? ]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김불록 작가님은 기성 작가님으로 완결 작품으로는 [국밥집 아들이 장사를 잘함] , [재능 강탈로 인생이 핵쉬움], [짐꾼 삼촌이 너무 강함], [해고 후 먼치킨], [뽑기로 발롱도르] 가 있습니다.

모든 리뷰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2. 줄거리


첫 시작은 주인공이 무리(MURI)의 기타리스트로 16년동안 활동하다 팀원들의 배신 당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록밴드인 무리는 빌보드에 사랑을 받는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밴드 작곡의 80%를 담당할 정도로 작곡 실력도 뛰어나고 기타 실력도 뛰어납니다.

세상은 원드래곤(주인공의 별명)의 밴드 무리라고 부르죠.
보컬인 강태오는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배신을 하게 된 것이죠.

배신당한날 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차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어나자 자신인 이한용.

음악을 선택한 16년이 아닌
아버지의 병원비를 갚기 위해 회사에 취업해 16년을 보낸 이한용으로 살게 됩니다.

즉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큰 누나에게 전화가 오는데 딸인 태린이가 밴드 활동을 하는데 기타가 빠지게 되어 땜빵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블랙래빗의 맴버들.
이렇게 만난 블랙래빗의 맴버들을 주인공이 성장 시켜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내용은 문피아 [해고당한 삼촌이 천개 기타리스트라고?]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3.소설의 장점


3-1. 소설에 감동이 있다

작품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 벅차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소설이 그렇습니다.

맨 처음 봤을 때는 그냥 1위하니까 이게 그렇게 재밌나 싶어서 봤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벅차오르더라구요.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소설입니다.
가끔씩 나오는 개그들도 피식 웃게 만들구요.

제가 최근 본 소설 중에 당연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3-2. 내용 구성이 알차다

이런 말을 잘 안하는데
한편 한편이 전부 꽉 차있습니다.

쉬어가는 부분이 없어요.
물론 주인공이나 밴드사람들이 쉬는 것은 있습니다.

다만 내용적인 부분에서 쉬는 부분이 없다는 거예요.
가끔씩 아무 전개 없이 만담 만으로 때우는 소설들이 있는데 이 소설은 그게 없습니다.

전개 빌드업을 하거나 아니면 복선 깔아놨던 것을 처리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하면서 쉽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3-3. 클리셰를 파괴하는 방법

클리셰를 파괴하는데 내용이 더 좋습니다.(누르면 내용 나옵니다. 스포주의)

내가 아닌 멀티버스 주인공이 16년을 다닌 회사.

이 회사를 짤리고 싶어합니다.
(위로금이랑 여러 혜택을 받고 싶어서였죠.)

작곡으로 주인공이 돈을 벌기 시작하니 회사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지는 시기가 왔어요.

여기서 주인공이 과장인데 부장이 겸업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부장 때문에 얼굴을 숨기고 대회 나가고 중고 기타를 사서 수리해서 파는 것도 조심히 했거든요.

주인공 김대리의 조언으로 기타를 들고 회사에 나가서 밴드 한다라고 선포를 하거든요?

근데 부장이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싫어하던 부장이 말입니다.

그리고 부장도 눈치채죠.
나가고 싶어하는 걸요.

근데 여기서 부장이 잡습니다.
주인공 일 잘하니까 병행하라고.

그리고 대리를 불러서 주인공의 수익을 물어보고 쿨하게 보내줍니다.

이렇게 좋게좋게 끝나는 소설 없거든요.

사실 부장도 사람이예요.
나쁘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장도 사연이 있고 자신에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명의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클리셰를 파괴하면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그런 점도 좋았습니다.



4. 소설의 단점


4-1. 제목이 좀 별로다

이 작품은 제목이 문제예요.

저 보기전에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너무 틀딱 느낌나요.

이 소설 솔직히 젊은 층에서 하나도 안볼겁니다.
삼촌이 주제가 되는 소설인데 해고 이야기가 나와요.

젊은층은 손대기 거북합니다.

근데 소설 보면 해고랑 관련이 1도 없어요.

작가는 1화에 해고 당했습니다.
이러는데 솔직히 이 정도 컸으면 제목 바꿔도 될 것 같아요.

젊은 층이 봐도 이 소설 좋은 소설입니다.
장담합니다.

20대,30대가 봐도 재밌는 소설이예요.
이걸 나이 드신분들만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4-2. 할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작가님 나이가 많아 보입니다.
근데 여기서 작가님이 여고생 말투를 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일까요?
문제가 터집니다.

큰누나의 딸.
주인공의 입장에서 보면 조카죠.
태린이입니다.

조카인 태린이가 가끔씩 말이 너무 음…
좋게 순화하면 싸가지 없다 눈치가 없다. 나쁘게 지능이 초등학생 같다.
딱 이정도 입니다.

제 생각으론 작가님이 여고생 말투 따라하려다가 너무 과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 이 부분으로 턱 걸리시는 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4-3. 설정의 문제

제가 보면서 가장 거슬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왜 조카 밴드에 계속 같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서브 기타이자 보컬인 차시온을 제외하면 다 고만고만한 능력인데 말이죠.

근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 능력이 있다고 말하면 됩니다.

이걸 왜 안했는지 이해가 안되요.

5.총평


68화 기준 4.6/5점 

제 기준으로 이번년도 탑에 들정도로 재밌는 작품입니다.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름만 보지 말고 내용을 봐주세요.

충분히 재밌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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